[시청률 VS.] '페이스미' 이민기, 윤정일 피습 사건 혐의 벗었다…2%대 고전
입력 2024. 12.05. 07:52:04

'페이스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페이스미'가 다시 2%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극본 황예진, 연출 조록환) 9회는 전국 기준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석(윤정일) 피습 사건과 7년 전 발생한 차정우(이민기)의 여자친구 죽음과 관련한 숨은 내막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페이스미'는 계속해서 2~3%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큰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종영까지 3회차를 남겨두 가운데, 첫 방송의 3.3%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페이스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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