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가은, TSM엔터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
- 입력 2024. 12.05. 08:51: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은가은이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은가은
4일 은가은 법률대리인 임사라 변호사는 "은가은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며 "재판부가 배정되는 대로 첫 심문 기일이 잡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T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금을 한 푼도 덜 지급한 사실이 없다"라며 "최근 정산 확인 결과 오히려 소속사가 과지급한 부분도 확인됐고, 은가은이 정산금 외 대여금 등을 요청한 경우에도 성실하게 지원해 준 바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은가은 측은 "4년 동안 정산금 관련하여 근거 자료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최근 전달 받은 정산 자료는 소속사에서 엑셀 파일 등에 임의로 정리한 자료로 객관적인 근거 자료가 아니다"고 소속사의 주장에 재반박했다.
이후 은가은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약 기간 내내 정산일에 정산금이 지급된 적이 없었다, 항상 지연됐고 심지어 비용 영수증 한 장 본 적이 없었다"며 "소속사에서 작성해 주는 대로, 또 주는 대로 그냥 돈을 받아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