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학창시절 사탐 1등…역사 지식 모두 방출할 것"
입력 2024. 12.05. 11:05:09

이찬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과거 학창 시절을 언급하며 '셀럽병사의 비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5일 오전 KBS2 새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도연, 이찬원, (여자)아이들 미연, 이낙준, 최진영PD가 참석했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셀럽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날 이찬원은 "다른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은 몰라도 사회탐구는 제가 고등학교 세 학년을 통틀어서 전교생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며 "사회 과목은 경제, 법, 정치, 한국사, 세계사 다 포함하지 않나. 제가 수능 때도 사탐은 50점 만점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사탐에서는 1등, 그리고 역사광으로서 의학과 결부해서 가지고 있는 역사적 지식을 모두 방출하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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