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뉴 "IST로부터 상표권 못받아…양측 소속사 노력 중"
입력 2024. 12.05. 16:35:17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더보이즈 뉴가 IST엔터테인먼트와 원헌드레드 간 상표권 갈등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4일 뉴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더비들(공식 팬덤명) 굉장히 혼란스러울 텐데 많은 걱정과 더보이즈를 지키려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비들 성명문을 봤는데 오해가 커지는 것 같아서 급하게 글을 남긴다"라며 입을 열었다.

뉴는 "원헌드레드 엔터테인먼트는 우리의 상표권을 갈취하려는 게 아니다. 아직까지 저희는 IST엔터테인먼트로부터 무상으로 상표권을 제공받지 않았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저는 지금 누군가의 편을 들려는 게 아닌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어서다.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또한 두 회사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아서 늦은 밤 찾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협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고 지금도 저희와 원헌드레드 엔터테인먼트는 IST엔터테인먼트와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IST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전원 원헌드레드로 이적을 발표했다. 이후 두 소속사 간 '더보이즈' 상표권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원헌드레드 측은 "IST엔터테인먼트 측의 무리한 협상 조건으로 인해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했으나,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멤버 11인 전원에게 상표권 무상 사용 권리를 제공키로 하고 이미 그 뜻을 멤버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라고 반박했다.

5일 원헌드레드 측은 재차 "I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해온 협의안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가 당사의 입장이 아닌 아티스트 입장에서 불리한 조건이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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