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팀명 그대로 쓴다…원헌드레드 "IST엔터와 원활한 상호 합의"[전문]
입력 2024. 12.05. 21:55:31

더보이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팀명을 지키게 됐다.

원헌드레드 측은 5일 "당사는 오늘 IST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을 통해 '더보이즈' 상표권 사용 및 3가지 협의안에 대하여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서운했던 감정을 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끝에 당사와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더비 팬분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합의를 마쳤다"며 "열린 마음으로 협의에 응해주신 IST엔터테인먼트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더보이즈와 더비 팬분들에게 잠시나마 불편한 시간을 보내게 해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원헌드레드는 그동안 쌓아 온 '더보이즈'라는 아티스트들의 기량이 더욱더 발전하고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보이즈가 소속사 이적 소식을 전한 이후, 원헌드레드와 IST엔터테인먼트가 입장차를 보여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지난 4일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상표권을 두고 "IST엔터테인먼트가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고, IST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에게만 무상 사용권을 줄 것"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이후 원헌드레드 측이 더보이즈 상표권 관련해 "IST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입장문 이후 멤버들에게 무상으로 더보이즈 상표 사용권을 줬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차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하 원헌드레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당사는 오늘(5일) IST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을 통해 '더보이즈' 상표권 사용 및 3가지 협의안에 대하여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습니다.

그동안의 서운했던 감정을 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끝에 당사와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더비 팬분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합의를 마쳤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협의에 응해주신 IST엔터테인먼트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더보이즈와 더비 팬분들에게 잠시나마 불편한 시간을 보내게 해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원헌드레드는 그동안 쌓아 온 '더보이즈'라는 아티스트들의 기량이 더욱더 발전하고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년간 더보이즈가 걸어온 길을 함께해 주신 더비 팬분들과 IST엔터테인먼트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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