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10기 영숙-미스터 백김,핑크빛 무드? 아찔한 밀당[Ce:스포]
- 입력 2024. 12.05. 22:3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이 ‘로맨스 과속 스캔들’을 예고한다.
나솔사계
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껏 물오른 매력을 발산하는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반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숙소 근처로 산책을 나간다. 그런데 미스터 백김은 외나무 다리가 나오자, 10기 영숙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이에 10기 영숙은 “어디서 흑심을 드러내고 있어? 이 사람이~”라고 타박하면서도 ‘광대 승천’ 미소를 짓는다. 미스터 백김은 “그럼 어떻게 해줄까? 원하는 걸 얘기해~”라고 밀당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살짝 서로의 손을 잡으며 ‘찐 연인 모멘트’를 과시한다.
심지어 숙소로 다시 되돌아가던 10기 영숙은 “이 남자 끈적하네~”라며 의미심장한 웃고, 단아한 외모와 정반대되는 ‘매운 맛’ 멘트를 들은 미스터 백김은 “미치겠네, 진짜!”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이 제대로 ‘과속 스캔들’을 일으키는 것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줄다리기’는 5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