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자택서 사망…향년 54세
입력 2024. 12.06. 15:45:46

'러브레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사망했다.

6일 NHK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카야마 미호는 이날 도쿄 시부야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나카야마 미호의 연예 사무소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받아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미 숨져 있었고,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카야마 미호는 이날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콘서트를 취소했다.

한편 나카야마 미호는 일본 배우 겸 가수로, 1995년 개봉한 이와이 šœ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러브레터' 포스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