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오늘(6일)부터 이틀 연속 결방 확정…뉴스 특보 편성
입력 2024. 12.06. 17:20:04

'지금 거신 전화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이틀 연속 결방된다.

MBC는 6일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일 5회 방송과 7일 6회 방송은 뉴스 특보로 인해 결방된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방송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결국 양일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 3일 밤 10시 25분경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회는 이날 새벽 긴급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후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며 계엄은 완전히 해제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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