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오늘(7일) 오징어 게임2·오지송·대가족·대도시의 사랑법
입력 2024. 12.07. 10:10: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오징어 게임2' 등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새로고침, 리뷰왕 김종구,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 1+1,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 코너로 꾸며진다.

새로고침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를 소개한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도 소개된다. '천당'밑 '천포신도시'를 배경으로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 천포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전소민, 공민정 등이 출연한다.

리뷰왕 김종구에서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김윤석, 이승기 주연 '대가족'(감독 양우석)을 이야기한다.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에서는 지난 10월 개봉한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를 알아본다.

1+1에서는 지난 10월 개봉한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과 지난해 11월 개봉한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를 비교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에서는 곽경택 안권태 감독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본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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