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징역 7년 구형' 후 근황 포착…전혜빈 돌연 SNS 삭제
입력 2024. 12.07. 11:44:06

전혜빈-성유리-한지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삭제했다.

지난 6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오늘 몇 년을 기다려서 먹어볼 수 있을까 싶었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리조또를 맛봤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한지혜, 성유리와 지인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 프로골퍼의 청탁·사기 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한바. 성유리의 개인 SNS도 10월 8일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성유리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여론을 의식한 듯 전혜빈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성현에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또한 벌금 20억 원, 명품 시계 2개 몰수, 15억 원의 추징금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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