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정유미 키스…5%대 기록
입력 2024. 12.08. 10:52:54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률이 5%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 배희영)는 전국기준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원(정유미)이 심한 몸살에 걸린 석지원(주지훈)을 병간호하면서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윤지원은 뾰로통한 말과 달리 석지원의 곁을 지켰고, 때마침 석지원은 과거 윤지원의 집 앞에서 밤을 지새웠던 날을 꿈꾸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급기야 몽롱한 상태의 석지원은 눈앞의 윤지원을 보자 북받치는 감정에 “정말 윤지원이구나”라고 혼잣말하더니 이끌리듯 윤지원에게 입을 맞추며 뜨거운 꿈결 키스 엔딩을 선사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로 오늘(8일) 오후 9시 20분 6화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