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나, ‘좌장면·삼일한’ 단어 사용 논란 터졌다…“일베? 알지도 못해” 해명
- 입력 2024. 12.08. 11:02: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이나
김이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란을 통해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저는 아직까지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한다”라며 “저도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라고 남겼다.
비상계엄 선포 사태‧탄핵 정국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이나의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이나는 한 인터넷 방송 채팅창 등에서 일베 용어로 알려진 ‘좌장면’ ‘훠궈’ ‘삼일한’ 등 단어를 사용, 논란이 일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