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전현무, 홍주연과 핑크빛 분위기? ‘유죄 인간’ 등극
- 입력 2024. 12.08. 16:4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현무가 유죄 인간 끝판왕의 면모를 선보인다.
'사당귀'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의 일일 멘토로 나선다.
전현무는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는 홍주연의 말에 “주연이는 완전히 블루오션이야. 스포츠광은 할 수 있는 게 많아”라며 명쾌한 그림을 그려준다. 최근 스포츠 예능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박명수는 “현무가 프로그램 만들어주면 되겠네”라며 우스갯소리로 조언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전현무가 과거 할리우드 스타와의 인터뷰 경험담을 전한다. 전현무는 “그 당시 주어진 시간이 단 7분이었기에 되든 안 되든 내가 직접 영어와 중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라면서 “내가 봐도 맷집이 좋았다”라고 말하고, 이에 모두가 “전현무 멋있다”라며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