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3’ 안정환, ‘페루 축구 괴물’ 게바라 소환 “오라 그래!”
- 입력 2024. 12.08. 19: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안정환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대급 승부를 펼친다.
'뭉쳐야 찬다3'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조축랭킹 22위 ‘강원 동해 묵호등대FC’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주전 센터백 강현석의 십자인대 파열로 힘든 경기가 예고된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믿을맨’ 한승우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 시선이 모인다. 한순간에 중책을 맡게 된 한승우가 속공에 특화된 상대팀을 막아낼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김남일 코치가 선수들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끈다. 경기 내내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김남일 코치는 엄청난 혈투를 펼친 선수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밝히고, 이를 들은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도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