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첫 번째 빙고 레이스, 결과는?
입력 2024. 12.08. 19:40:00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재석이 차태현 팀의 패배를 예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경상남도 지역 국가 유찬 찾기 빙고 레이스의 최종 승리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유재석이 ‘핸썸가이즈’의 첫 번째 빙고 레이스의 승패를 예언해 ‘가이즈 팀’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를 발끈하게 한다. 사연인즉슨 레이스 도중 유재석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가이즈 팀'이 현재 상황을 설명하자, 유재석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너네 미션을 못할 것 같은데?”라고 뼈를 때리는 것. 급기야 유재석은 상대 팀 멤버가 이이경, 오상욱, BTS 진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럼 너네가 졌네”라고 놀려 '가이즈 팀'을 뒷목 잡게 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유재석의 예언대로 ‘핸썸 팀’ 이이경, 오상욱, 진이 ‘가이즈 팀’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를 상대로 낙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두 팀이 문제의 승부처를 두고 맞대결한다. 신승호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이곳에 갈 줄이야”라며 헛웃음을 터뜨린다고. 이에 쫄깃한 빙고 레이스의 승패와 평소 만나기 힘든 문화유산의 자태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