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미호, 사망 원인은 불의의 사고 “목욕 중 사고”
입력 2024. 12.08. 20:49:02

나카야마 미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빅애플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야마 미호의 사망과 관련해 “사망 원인은 목욕 중에 일어난 불의의 사고 때문인 것으로 경찰의 검시 결과, 사건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나카야마는 지난 6일 도쿄 시부야구 자택 욕실에서 쓰러져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망을 확인한 뒤 사인에 대해 조사해왔다.

나카야마 미호는 이날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틀르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커디션 불량을 이유로 콘서트를 취소했다.

나카야마 미호는 일본의 배우 겸 가수로 1995년 개봉한 이와이 šœ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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