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딴따라’ 조혜진VS유우, 탈락자는? 오열 사태→항의 후폭풍
- 입력 2024. 12.08. 21:2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박진영이 극찬한 두 10대 천재 조혜진과 유우가 맞대결을 펼친다.
'더 딴따라'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는 1대 1 맞대결 3라운드가 시작된다. 3라운드는 경쟁상대와 맞대결해 그중 한 명은 탈락하게 되는 잔혹한 라운드. 더욱이 지난 2인 1조의 매칭 라운드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는 조혜진과 유우가 같은 팀에서 이번에는 적으로 만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져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반면 조혜진과 유우는 긴장이 역력한 가운데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다가올 시간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조혜진은 “밝음으로는 유우를 못 이기지만 나만의 전략이 있다”라고 밝혀 해피 바이러스 유우를 상대로 전략적인 접근을 했음을 밝혀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유우는 “제가 초등학생부터 꿈꿔왔던 무대예요”라며 “찢어버릴 거예요”라고 승리욕에 불타는 ‘유블리’로 변신해 요정에서 카리스마 유우로 변신해 보여줄 무대에 기대를 자아낸다.
‘더 딴따라’ 제작진은 “지금까지 모든 무대 중 가장 희비가 교차하는 무대는 조혜진과 유우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마스터들의 충격이 컸지만, 그만큼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다. 두 사람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인 만큼 양보 없는 맞대결이 펼쳐졌다.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