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오늘(10일) 결방…'뉴스데스크' 확대 편성
입력 2024. 12.10. 17:13:47

친절한 선주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비상계엄 사태 여파와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으로 MBC 편성표 변경됐다.

10일 MBC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15회 대신 '특집 MBC 뉴스데스크'를 편성했다.

'특집 MBC 뉴스데스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확대 편성됐다. 이어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클래스'가 정상 방송된다.

오후 11시 40분부터는 제124호 노벨상 시상식을 생중계한다. 이날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이에 따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100분 토론'은 오후 10시 20분부터 전파를 탄다.

한편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심이영)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