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아파트’ 인기 잇는다…18일 리메이크 공개
입력 2024. 12.11. 14:49:10

김다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다현이 ‘아파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한 신곡을 발표한다.

김다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수일의 ‘아파트’ 리메이크곡을 공개한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발매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시장에서도 김다현의 K팝 인기 행보에 첫 받을 내딛을 계획이다. 가요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영어 버전까지 내 놓는 기획을 미루어 보아 김다현 만의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 기대하며 “리모델링이 아닌 100% 재건축이 될 것”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김다현은 기존 1, 2집 정규 앨범을 통해 국악 트로트 가수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동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가운데 이번 신곡은 또 어떤 스타일의 가창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한일톱텐쇼’ 등의 방송 출연과 함께 ‘한일가왕전’ MVP 수상으로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걸며 'Lucky팡팡'을 결성한 김다현은 데뷔 이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다현은 ‘아파트’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영어 버전 무대 공개,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개최한다. 또한 쇼케이스 이후 같은 장소에서 배우 김민종의 딸 역으로 캐스팅 된 영화 ‘피렌체’ 제작발표회를 갖고 가수 겸 배우로서 멀티테이너 매력을 선보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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