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미우새' 측 "프러포즈 12월 중 방송"[공식]
입력 2024. 12.11. 16:35:43

김준호-김지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이 내년 결혼한다.

1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셀럽미디어에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과정이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미우새', '신발 벗고 돌싱 포맨' 등 각종 예능에서 여러 차례 결혼을 언급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들은 내년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날짜는 미정이다. '미우새'를 통해 공식 프러포즈 과정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김준호가 어떤 프로포즈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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