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양준혁 아빠됐다 "오늘(11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입력 2024. 12.11. 22:40:55

양준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양신' 양준혁이 아빠가 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양준혁이 11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50대 중반에 얻은 딸이라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감사하고 잘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양준혁은 2021년 19살 연하의 박현선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양준혁은 지난 8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오십 중반에 얻은 아이다보니 너무 소중하고 기쁜데 많은 분들께서도 관심과 축하를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팔팔이 팔팔하게 잘 키우겠다"며 "마누라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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