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하정우와 부부 된다 “‘윗집 사람들’ 출연”
입력 2024. 12.12. 13:11:25

이하늬, 하정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하늬가 하정우와 영화 ‘윗집 사람들’로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 측은 12일 “이하늬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가제)’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영화다. 하정우는 영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로비’(2025년 개봉 예정)에 이어 네 번째 연출을 맡았다.

앞서 공효진이 출연을 알린 바. 공효진은 김동욱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윗집 사람들’은 오는 2025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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