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사‘, 오늘(12일)부터 IPTV·VOD 서비스 시작
입력 2024. 12.12. 13:31:44

우.천.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우.천.사)’가 오늘 1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관람 인증 이벤트로 ‘우.천.사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Y2K 로맨스 영화 ‘우.천.사‘가 오늘(12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 tv, LG U+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Wavve, 왓챠, 쿠팡플레이, 유튜브 영화 등에서 서비스된다. 관람 인증 이벤트로 ‘우.천.사’ 감성을 가득 담은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관람인증샷, 결제 내역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 후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총 6명에게 다이어리 굿즈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크리스마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우.천.사‘는 1999년 세기말, 애인 발견!!! 종말론의 시대에 싹 튼 사랑,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어디든 함께일 주영과 예지의 가장 순수했던 그 시절의 온기를 그린 Y2K 로맨스다. 절절한 사랑이야기의 애틋함과 레트로 감성으로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우.천.사’에 대해 관객들은 “세기말 소외되고 힘 없는, 그렇지만 서로 진실되게 사랑하는 어린 연인의 이야기”(yu**oi), “연출, 연기, 음악, 제목, 시대상 등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잘 그려낸 거 같다”(슬픈***, CGV), “풋픗하기도 하고 그 시절 안타깝기도 하네요 두 배우 연기도 좋네요 재미있게 봤네요”(러**), “누군가에게 잊을 수 없는 아픔, 씻어지지 않는 슬픔. 그럼에도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 있기에 이곳은 어쨌건 살만하다... 천국도 내가 정하면 그곳이 천국 아닐까?”(컨**)라며 공감과 호평을 남겼다.

‘벌새’, ‘선희와 슬기’ 등의 영화와 쿠팡플레이 ‘안나’로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박수연 배우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게스트 여배우상을 수상한 이유미 배우가 섬세한 연기로 10대의 첫사랑 감정선을 담은 영화 ‘우.천.사’는 이제는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더블유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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