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22일 품절남 된다…비연예인 연인과 결혼[공식]
입력 2024. 12.12. 14:11:15

엄기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이 된다.

엄기준 소속사 썬트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셀럽미디어에 "엄기준이 12월 22일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엄기준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내겐 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그런 내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며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엄기준은 1976년생으로,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유령', '여인의 향기', '펜트하우스', '7인의 부활' 등과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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