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영, 12년 만에 '오늘 아침' DJ 하차…윤상 후임
- 입력 2024. 12.13. 12:06:1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정지영이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하차한다.
정지영-윤상
정지영은 13일 오전 MBC FM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계속 고민했는데 이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알린다. 개인적인 일로 떠나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 다음 주밖에 시간이 없다"며 "언젠가 또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정지영의 후임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팝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