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025 달력 오늘(13일) 판매 오픈 "수익금 기부"
입력 2024. 12.13. 16:02:56

나 혼자 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2025년 달력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늘(13일) 오후 8시부터 교보문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리며 판매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은 ‘윌슨 토이’를 콘셉트로, ‘무진사’ 전현무, ‘초록패딩’ 이장우부터 ‘프리티 박광배’ 박나래, ‘코리스타(코쿤+바리스타)’ 코드 쿤스트, ‘레트로’ 키, ‘낭만 구씨 아저씨’ 구성환과 꽃분이 등 2024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무지개 회원들로 변신한 귀여운 윌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장난감 패키징이 된 비주얼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2025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은 탁상과 벽걸이 2종으로 출시되며, 오는 21일(토)부터는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오늘(13일)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김장 요정’ 정재형과 펼치는 ‘김장 파티’ 현장과 ‘역사 청년들’ NCT 도영과 조나단의 역사 탐방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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