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분쟁’ 뉴진스, 금융 광고 모델도 끝 “재계약 안 한다”
입력 2024. 12.13. 18:51:01

뉴진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한금융이 그룹 뉴진스와의 모델 계약을 종료했다. 최근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 여파가 광고계로도 번지는 모양새다.

13일 머니투데이는 업계의 말을 빌려 신한금융그룹이 통합 플랫폼 ‘쏠(SOL)’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지난해부터 브랜드 통합모델로 기용해왔던 뉴진스와의 광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와의 슈퍼 쏠 브랜드 광고 계약은 12월에 종료된다. 다만 모델 계약이 상품별, 계열사별로 돼 있어 기존에 찍은 뉴진스 광고는 3월까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흩어져있던 신한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의 각 앱에 담긴 주요 기능을 모두 모은 ‘슈퍼 쏠’을 론칭했다. 브랜드 통일성을 위해 계열사들이 일괄 뉴진스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으나 대표 브랜드 계약을 종료하는 만큼 다른 계열사나 상품 광고도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달 29일을 기점으로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서울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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