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집회’ 소시 유리도 동참 “내일 김밥 먹고 배 든든히”
입력 2024. 12.13. 23:44:13

유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유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나서는 팬들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

유리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들 내일 김밥 먹고 배 든든히 해”라며 “안전 조심, 건강 조심. ‘다만세’ 잘 불러봐”라는 글을 남겼다.

유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 김밥집에 팬들을 위해 김밥을 선결제 했다. 소원봉(소녀시대 소원봉)을 인증하면 김밥을 수령할 수 있다.

지난주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촛불집회에서는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 등의 노래가 울려 퍼져 화제를 모은 바. 이에 유리는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을 위해 역조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아이유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먹거리와 핫팩 등을 준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