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지거전' 유연석·채수빈, 깜짝 입맞춤 엔딩…5.8%로 소폭 상승
입력 2024. 12.14. 08:04:46

'지금 거신 전화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 5회는 전국 기준 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의 깜짝 입맞춤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희주는 대통령실 수어 통역사에 합격했고, 희주의 대변인실 첫 출근 날 사언은 희주에게 수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앞서 지난 6, 7일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결방됐다. 이에 일주일 동안 결방된 뒤, 방송을 이어갔지만, 지난 4회(5.7%)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10.8%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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