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알' 尹 12.3 비상계엄 사태 전말 추적한다…실제 목적은?
- 입력 2024. 12.14. 23: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12. 3 비상계엄 사태'의 전말에 대해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1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서울의 밤, 대통령의 낮 - 12. 3 비상계엄 사태' 편이 방송된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던 국민들 눈앞에 헬기가 출몰하고, 도로에 군 장갑차가 등장했으며, 국회의사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등에 무장한 군인이 들이닥쳤다. 온 나라를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한 45년 만의 비상계엄.
내란죄 피의자가 된 윤석열 대통령. 이에 대해 그는 대통령으로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막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으며, 고도의 정치적 판단일 뿐 내란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언제부터 비상계엄은 기획되었던 걸까? 어떻게 비밀스럽게 준비됐으며, 이를 실행한 이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그들이 달성하고자 했던 실제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