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유연석, 협박범 정체 알았다…'지거전' 6.9%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24. 12.15. 08:17:46

지금 거신 전화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은 전국 기준 6.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사언은(유연석) 협박범의 목소리가 홍희주(채수빈)의 목소리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협박범과의 통화에서 사언은 "희주가 원하는 건 진심, 관심, 이해, 애정 그런 거였습니까? 다 줄 수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방송 말미에는 대변인실 야유회를 떠났던 희주가 절벽에서 떨어져 조난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핸드폰은 이미 망가진 상황. 희주는 고심 끝에 협박폰으로 사언에게 위치를 알렸고, 사언은 붉어진 눈시울로 아내에게 뛰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5.1%를 기록했다.

SBS '열혈사제2', JTBC '옥씨부인전'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 여파로 결방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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