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송지효 표 돈가스 소스에 "그냥 먹겠다" 속출…비주얼 어땠길래?
- 입력 2024. 12.15. 16: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송지효가 충격적인 비주얼의 돈가스 소스를 만든다.
런닝맨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횡성의 눈밭에서 요리 중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말을 맞이해 강원도 횡성의 산장에서 1박 2일을 보내게 된 멤버들은 파티 음식으로 샐러드와 수프가 곁들여진 경양식 왕돈가스 한 상, 그리고 화덕 피자 만들기에 나섰다. 이 정도면 할만한 메뉴라는 생각도 잠시, 화덕도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제작진의 폭탄 발언에 일동 "누가 화덕까지 만들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는데, 파티라더니 눈밭에서 벽돌을 나르는 게 말이 되냐는 멤버들의 울부짖음이 강원도 횡성을 떠들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점차 언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은 과연 무사히 연말 파티 한 상을 차려낼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런닝맨'은 '뉴스특보' 편성으로 평소보다 10분 이른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