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종민VS이준, 자존심 건 댄스배틀…'소원권' 주인공 될까[Ce:스포]
- 입력 2024. 12.15. 18:1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1박 2일' 김종민과 이준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펼친다.
1박 2일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단 2명에게만 주어질 '소원권'을 얻기 위해 오전부터 치열한 미션 경쟁을 펼친 '1박 2일' 팀은 드디어 운명의 소원권 추첨에 나선다. 모두가 숨죽인 채로 추첨을 지켜본 가운데, 소원권을 획득할 행운의 주인공 이름이 호명되자 여섯 멤버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본 게임에 돌입한 후 '1박 2일' 댄스 양대산맥 김종민과 이준의 자존심 배틀이 펼쳐지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결이 전개된다. 두 사람은 복잡한 브레이크 동작부터 '그랜절'까지 쉽게 따라 하기 힘든 고난도 춤동작을 연달아 선보이며 다른 멤버들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여기에 복불복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는 반강제 화생방 훈련까지 펼쳐지며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전부 패닉에 빠진다. 난데없는 돌발 재난 상황에 견디다 못한 조세호는 "병원에 좀 가야될 것 같다"며 극심한 공포까지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모두가 탐내는 연말 선물 '소원권'을 획득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복불복 현장에서 펼쳐진 화생방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