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록, 잠적설 진실은?…"빨리 떨어져서 가만히 있었다"('냉부해')
- 입력 2024. 12.15. 22:59:5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셰프 최강록이 잠적설에 해명했다.
냉부해
15일 첫 방송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는 '원조 셰프 VS 흑백요리사'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가수 영탁과 유튜버 침착맨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최강록에게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연 후 잠적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묻자 최강록은 "사실이 아니다. 그냥 있었다. 상황을 좀 보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냉부해' 출연을 고사했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정호영의 설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정호영은 "저랑 강록이가 일본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다. '냉부해'가 다시 방송된다고 해서 출연하고 싶었지만 저 혼자 들어갈 수 있을지 몰라 강록이를 이용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에도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 하며 잠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냉부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