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연하♥' 류시원 아빠 됐다 "사랑스러운 천사"
입력 2024. 12.16. 15:54:42

류시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류시원이 늦둥이 아빠가 됐다.

류시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1일 태어난 류시원 딸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72년생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으나,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 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한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류시원은 최근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10개월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아내가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류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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