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이한신' 고수, 갑작스런 체포 엔딩…6.5%로 자체 최고
입력 2024. 12.18. 07:51:55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 10회는 전국 기준 6.5%를 기록했다.

이날 이한신(고수), 안서윤(권유리), 최화란(백지원)은 오정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련 속에서 '가석빵즈'의 팀워크는 더욱 단단해졌다. 최화란은 교도소에 있는 천수범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한신을 위해 같은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을 매수해 그를 보호했고, 천수범의 가석방을 위해서는 또 한 번 최화란이 공조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심사를 마치고 나오던 이한신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반전이 펼쳐졌다. 처음 보는 이한신의 당황한 표정이 다시 한번 긴장감을 급상승시켰다.

4.6%로 시작했던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4~5%대 시청률에 머물러있었다. 이후 이번 10회에서 지난 4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 6.3%를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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