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솔트엔터 떠나 송중기 소속사로? "아직 확정 아냐"
입력 2024. 12.18. 12:02:06

김선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FA 시장에 나왔다.

18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김선호와 내년 2월 초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약 6년 만의 결별이다.

이후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김선호가 송중기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최근 배우 김선호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계약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내년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컴백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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