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오늘(18일) 부친상 비보…아내 니키리와 독일 출국
입력 2024. 12.18. 13:02:14

유태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유태오가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더팩트에 따르면 유태오의 부친이 이날 오전(한국 시각)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태오와 아내인 사진작가 니키리는 독일로 급하게 떠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장례 절차는 부부가 독일에 도착한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유태오는 지난 10월 종영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오는 29일 진행되는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한편,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자란 모델 출신 배우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한국에 데뷔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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