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해선, KBS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출연 확정[공식]
- 입력 2024. 12.18. 13:42:4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배해선이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로 돌아온다.
배해선
18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해선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에 ‘장미애’ 역으로 출연, 엄지원, 안재욱, 이필모, 최대철, 김동완, 윤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배해선이 연기할 ‘장미애’는 독고탁(최병모)의 부인으로, 눈치가 빨라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 소문을 좋아하고 얄미운 행동으로 눈총을 받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의 소유자. 허영심이 많아 남들에게 보여지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말하지 못할 숨은 비밀을 안고 있는 캐릭터이다.
tvN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MBN ‘나쁜 기억 지우개’ 등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함께 호흡하는 캐릭터들과도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온 배해선이 이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서 보여줄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