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공효진, 20대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행복했다"
입력 2024. 12.18. 15:07:47

이민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공효진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6층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이민호는 공효진과의 호흡에 대해 "생각보다 늦게 만났다. 20대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선배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가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의지된다는 건 굉장히 큰 힘이 됐다. 사랑스럽고 기본적으로 배려와 존중이 있는 분이다.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편안했다. 발현될 것들을 100% 할 수 있게끔 도와 준 선배다. 행복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오는 2025년 1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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