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박해린 '실버벨이 울리면' 캐스팅…예수정 젊은시절 연기[공식]
- 입력 2024. 12.18. 16:39: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배우 박해린이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 출연한다.
박해린
18일 WNY는 “박해린이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 젊은 수향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박해린은 초기중증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남편을 둔 현모양처 박수향 (예수정)의 젊은시절을 연기하며 청춘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인물의 과거 서사를 풀어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사랑을 되찾은 수향, 두 자매의 이야기 욕망과 현실이 뒤엉킨 삶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을 깨닫는 황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린은 앞서 국내 최초 칸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 초청된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버려주세요 편으로 데뷔했다. 극 중 알바생 민구 역을 맡아 신예답지 않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실버벨이 울리면'은 총 4부작으로 LGU+ U+TV, U+모바일tv 를 통해 하루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WN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