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성우, 내년 2월 日 팬미팅 ‘컴옹’ 개최 “직접 만나 기뻐”
- 입력 2024. 12.19. 08:18:3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옹성우가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옹성우
옹성우는 오는 2025년 2월 14일 일본 ‘후쿠토피아 사쿠라 홀’에서 팬미팅 ‘컴옹(COMEONG)’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옹성우는 “멀리서 응원해 주신 일본 팬분들을 직접 찾아가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에 설렘을 전했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빙 연기에 도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일본 팬미팅에 앞서 1월 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미팅을 개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