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속…위너 강승윤, 오늘(19일) 육군 만기 전역
- 입력 2024. 12.19. 09:46: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강승윤
강승윤은 19일 오전 제6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제6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승윤은 전역을 앞두고 우수장병상을 받은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승윤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를 통해 위너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