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현역부 X 블라인드 오디션…일동 기립한 참가자는?
- 입력 2024. 12.19. 22: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현역부 X가 온다.
'미스터트롯3'
19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트롯 황제를 꿈꾸는 트롯맨 101팀의 살벌한 서바이벌이 그려진다. 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이 될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 이번 시즌은 시리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화와 레전드 실력자, 마스터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에 또 한 번 트롯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어 현역부 X 첫 참가자인 ‘하동 남진’의 무대가 시작된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마스터들 전원 기립하며 “노래 너무 잘하는데?! 대박인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첫 소절부터 장내를 발칵 뒤집어놓은 하동 남진은 올하트를 받고 얼굴을 공개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매 시즌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는 유소년부는 첫 방송에서도 역대급 반응을 끌어낼 전망이다. 그 가운데, 9살 상남자로 불리는 참가자는 무대 위에 주저앉아 대성통곡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마스터들은 물론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참가자들까지 “마음 아파”라며 오열하게 만든 9살 상남자의 사연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국민 마스터 이경규와 선배 마스터 이찬원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장을 긴장감과 웃음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기싸움 전말은 무엇일지.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