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레디 투 비트'서 비보이로 깜짝 변신
입력 2024. 12.20. 09:18:57

윤서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윤서빈이 드라마 '레디 투 비트(READY TO BEAT)'에서 비보이(B-BOY)로 캐스팅됐다.

윤서빈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 측은 20일 "윤서빈이 지난 17일 왓챠'의 숏드라마 플랫폼 '숏챠'에서 첫 공개된 드라마 '레디 투 비트'에 합류해 열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레디 투 비트'는 브레이킹 댄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20대를 태권도와 함께 보내던 주인공 도현(윤재찬)이 어느날 친구 유정(류지원)이 속한 댄스팀 '나인 크루'의 브레이킹 퍼포먼스를 보고 브레이킹 댄서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국내 대표 비보이 팀이자 브레이크 댄스 국가대표 초대 감독을 배출한 '라스트포원'이 안무 디렉팅에 참여했으며, 작품을 위해 배우들이 한 달간 직접 브레이킹 댄스를 배우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윤서빈은 극 중 댄스팀 '나인 크루' 소속 비보이이자 YB의 에이스 은석 역을 맡아 윤재찬, 김지원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사랑 받는 솔로 가수다운 면모를 살려 뛰어난 댄스 실력과 매력적인 연기를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레디 투 비트'는 현재 '숏챠'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앤드벗 컴퍼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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