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넉오프' 합류…김수현·조보아와 특별 호흡
입력 2024. 12.20. 12:19:23

김무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무열이 ‘넉오프’에 합류해 강렬한 아우라를 펼칠 예정이다.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김수현과 조보아가 출연을 확정지은 것에 이어 김무열이 합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더한다.

김무열은 극 중 거대한 짝퉁 시장을 추적하는 위조품 단속 TF팀 검사 백종민으로 분한다. 집요한 성격을 지닌 그는 남들과는 다른 판단력으로 수사망을 좁혀가는 인물. 김무열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쫓는 백종민의 검은 속내를 드러내며 대체불가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넉오프’에서는 비주얼적으로도 완벽 변신, 검사 백종민의 진면목을 표현한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넉오프’는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프레인T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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