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스키터 증후군 고백 "진물 터지고, 살 죽어"(유인라디오)
- 입력 2024. 12.20. 22:28:2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유인나는 "자는데 밤새 모기 소리만 들리기 vs 소리가 아예 없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까 모기 엄청 물린 것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질문했다.
유인나가 "검색해 보니 스키터 증후군이라는 병명이 있더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넓은 면적으로 붉어지고 부종처럼 심하게 부풀어 오르고 물집도 잡힌다. 꼭 얼굴 쪽을 문다. 그리고 흉이 진다. 어릴 때 모기 물려 심하게 앓았던 부분들은 지금도 살이 좀 죽어있다. 그 부분은 바늘로 찔러도 안 아플 정도"라고 털어놨다.
한편, 아이유는 2025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유인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