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생각도 안해"…군면제 논란 언급無
입력 2024. 12.21. 22:36:10

박서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군면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박서진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박서진은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로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박서진은 "정말 생각도 안 하고 참석했다. TV에서 보던 곳에서 수상 소감 할 수 있는 영광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이니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혹시 시간이 남으면, 최고의 프로그램상 4번('살림하는 남자들')을 찍어달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박서진은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20대 초반 병역 면제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박서진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과 함께 KBS 출연을 중지하라는 시청자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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