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2024 SBS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상 영예 "배우들에게 영광 돌려"
입력 2024. 12.21. 23:44:29

커넥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커넥션'이 올해의 드라마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

이날 '커넥션'이 올해의 드라마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무대에 오른 '커넥션' 김문교 감독은 "너무 감사하다. 생각도 못하고 나왔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전달이 될까 너무 걱정했었다. 제 실수로 다 전달하지 못했나 걱정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우들에게 영광 돌리고 싶다. 작가님께도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다. 지난 7월 자체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4 SBS 연기대상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