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오늘(22일)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비공개 진행
입력 2024. 12.22. 10:06:42

엄기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엄기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엄기준은 2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엄기준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내겐 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그런 내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며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엄기준은 1976년생으로,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내년 1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기념 공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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